[뉴스 클로징]___ 장마 종료 선언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5.07.03 14:06


여> 장마가 시작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공식 종료가 선언됐습니다.

2주 남짓한 기간동안 비다운 비는 며칠뿐이었고,
교과서의 장마 정의는 이제 깨졌습니다.

남> 폭염과 열대야는 6월로 앞당겨졌고,
장마 대신 '우기'가 일상이 될 거란 경고도 들립니다.

기후 위기, 예측까지 불가능한 시대에 살면서
우린 얼머나 준비가 됐는지,
스스로 물어야 할 때입니다.

목요일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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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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