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확대되면서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편의점들은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선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만큼
반사 이익을 위해
과감한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헬스장들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홍보하며 회원 모집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비쿠폰 시행 첫 주 요일제 신청으로
지급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각 점포마다 고객 유치전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