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심리를 보였던
부동산 지표가 다시 하락 전환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8.7로
전달보다 6포인트 가량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6월,
7개월 만에 회복 조짐을 보인
주택시장 매매 전세 소비심리지수도
96.8에서
90.6으로 떨어졌습니다.
토지시장 소비지수 역시
전달 대비 1.6포인트 하락한 72.4에 머물렀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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