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UAM 국비 10억 확보…기본설계 착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8.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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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 공모에서
예산지원형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정부가
지자체에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첫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 제주는
전국 7개 지자체팀과 경쟁을 벌여
대구경북과 함께 최종 2곳에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UAM 착륙장인 버티포트 건설공사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존 관광형 모델에
공공형, 화물형 서비스 도입까지 폭넓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8년까지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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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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