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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출범, 내년 7월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긴 공론절차를 밟았지만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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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기 보다, 도민이 진정 바라는게 뭔지...
더 넓은 합의, 더 분명한 방향을 찾아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민생의 극심한 고통 속에
정치권의 관심이 이 문제에 지나치게 매몰됐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외면해선 안 될 것입니다.
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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