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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도해 드린대로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숨고르기'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도민 여론은 당장의 민생문제 해결에 무게를 두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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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요구한 도민합의에 실패하면서 ....
정치적 명분마저 희미해지는데요...
오락가락하는 여론조사를 얼마나 믿어야할지 아리송한 가운데
행정체제 개편의 운명,
어떤 길을 찾아야 할지 제주도정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