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과 문학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제주감성시인학교
제3회 '감성시문화페스티벌'이
한라수목원에서 오늘 (20) 시작해
일주일간 열립니다.
노인대학과 주민센터,
설문대여성센터 등에서
수강하고 있는 시인학교 학생 60여 명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와 그림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감성시인학교는
지난 2023년 창단한 문학 단체로
시화전이나 백일장 같은 축제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