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110원 확정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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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천 11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5% 인상된 금액으로
월 209시간 기준 월 급여는 253만 990원입니다.

이번 생활임금은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약 1천 200명에게 적용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저임금 인상률과 물가 상승 등 경제지표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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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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