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특보 85일 '역대 최장'…광어 120만 마리 폐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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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바다에 발효된
고수온 특보 일수가 역대 가장 길었고
이로 인한 피해도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제주 해상에 첫 발효된 고수온 특보는
오늘(1) 종료되기까지 85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종전 기록인 지난해 71일보다
2주 이상 더 긴 것으로 역대 최장 발효 일수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간 제주 양식장 60여 개소에서
광어 약 120만 마리가 고수온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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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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