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미분양 아파트 '공매 취소'…입찰가 급락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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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공매에 부쳐진
도내 한 브랜드 아파트의 매각 절차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425세대 규모 아파트에 대한 공매가 취소됐습니다.

공사는
우선수익자인 채권자 요청에 따라 공매를 중지한다고
취소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여섯 차례 유찰 끝에
최저 입찰가가
4천 6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1천억원 가량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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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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