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현직 경찰 시민 신고로 적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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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0) 새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며,

운전자는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 소속 A경사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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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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