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탐라문화제 이틀째 행사가 도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축제 이틀째인 오늘은
제주어문학 시낭송 동화구연을 비롯해
중국과 몽골,
일본 등 해외 팀들의 전통 춤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장 일대에는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탐라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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