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속에
관광객 8만 4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4도,
서귀포는 19.1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관광객 8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각종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