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은행, 자생식물 활용 탄소흡수 숲 조성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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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은행과 함께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탄소흡수 숲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고
제주은행은
숲 조성 비용을 부담하고 나무 식재활동을 맡게 됩니다.

제주도는
2029년까지 5년간 45억 원을 투입해
세미맹그로브 숲 140헥타아르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맹그로브는 일반 산림보다 최대 5배 높은 탄소 저장 능력을 지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주로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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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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