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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일장에서는 후보 선대위 마다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1대 대통령 선
지난 22일 숨진 교사는 학기 초부터 잦은 민원 전화에 시달려왔지만 제주도교육청이 운영중인 민원대응팀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히려 학생 가족이 교육당국에 제기한 민원으로 학생 지도 과
숨진 중학교 교사가 장기간 학생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리고 스토킹이나 협박 혐의점 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갔습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넉시오름 일대를 무단으로 훼손한 토지주가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훼손 면적은 4천 2백여 제곱미터로, 축구장 절반 정도의 크기인데요. 피해복구에만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5
  • "과거 들불축제 불 놓기 위법"…감사 청구
  • 제주도내 진보정당들이 들불축제와 관련한 또다른 논란을 제기하며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과거 들불축제 과정에서 법을 위반하며 새별오름에 불을 지폈고 허가권이 없는 읍장이 불 놓기를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이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0년과 2023년 새별오름에 불을 놓는 과정에 위법적인 요소가 있었다며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진보정당은 새별오름 일대가 산림에 해당하기 때문에 산림보호법 적용을 받아 불을 피울 수 없는 곳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제주시가 당시 오름 불 놓기를 신청한 목적이 '관광자원화'였기 때문에 관련법에 따른 산림병해충방제와 학술연구조사, 산불방지 등 불을 놓을 수 있는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불 놓기 허가를 법에 명시된 허가권자가 아닌 애월읍장이 한 것은 근거 없는 행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홍선 / 정의당 제주도당 당원]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불 피우기에 대한 허가권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또는 지방산림청장에 한정된다. 읍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면서 도민 숙의 과정을 거친 불 놓기 폐지 결정을 지역 주민들이 발의했다는 이유로 임의 규정을 추가해 번복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며 도의회를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를 향해서는 오름 불 놓기를 명문화 한 해당 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인숙 / 제주녹색당 운영위원] "감사위원회는 2020년, 2023년 새별오름 불 놓기 허가 과정에 대해 감사하라. 위법 소지 많은 조례안을 대다수가 찬성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공식 해명하라."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도사무위임조례에 따라 읍면동장에게도 산불 예방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며 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달 애월읍 주민 1천 200여 명이 청구한 들불축제 조례안에 대해 지자체장이 불 놓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황에 따라 개최 시기 등을 변경하는 내용 등을 담아 수정 가결했습니다. 제주도는 산림보호법과 조례안이 충돌하는지 등을 검토하고 오는 13일까지 공포 또는 재의요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1.11(월) 17:01  |  허은진
KCTV News7
02:56
  • 무인 수중탐사기 '성과'…선내 수색 관건
  •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침몰 사고로 실종된 금성호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해군의 수중 무인탐사기가 선체 주변에서 실종 선원 시신 2구를 잇따라 발견하면서 수색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기계에 의존했었지만 앞으로 선내 진입을 위해서는 심해잠수사가 직접 투입돼야 하는데 수심 90미터의 수중환경 극복이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항으로 들어오는 함정. 해경이 하얀 천에 쌓인 시신 한 구를 옮깁니다. 지난 8일, 비양도 해상에서 대형 선망어선인 금성호가 침몰하면서 실종됐던 60대 한국인 선원입니다. 해군 수중무인탐사기가 침몰한 선체 주위를 수색하다 발견한 겁니다. 지난 10일에도, 선체 주변 비슷한 지점에서 또다른 실종 선원의 시신을 찾으면서 해군 수중무인탐사기가 수색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음파탐지기로 촬영된 걸 보면 금성호는 현재 수심 약 90m에 똑바로 가라앉아 있는데 특히 선체 근처에서 실종자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만큼 깊은 바다 속 선체와 그 주위를 수색하는 게 관건입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해군 수중무인 탐사기를 동원해 당분간 선체 주위를 집중 수색할 계획입니다. 선체 주변 수색이 마무리되고 나면 심해잠수사 10명 정도를 투입해 선체 내부 수색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심해잠수사를 투입하려면 앵커를 이용해 바지선을 고정해야 하는데 바지선을 고정한 줄과 무인탐사기가 서로 부딪힐 수 있어 동시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 인근은 평소에도 물살이 빠른데다가 파도가 높게 일어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 또 어선 침몰 지점의 수심이 깊어 어둡고 부유물로 인해 시야가 50cm에 그치는데다가 선체 위쪽에 떠 있는 그물이 장비 접근을 방해하면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깊은 수심과 그물 등으로 수중 시야 확보에 제한이 생겨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간 (심해)잠수사는 침몰 어선의 해군 ROV(수중 무인 탐사기) 탐색 상황과 현지 기상 등을 감안해 해군, 해경, 구난 업체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한 작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심 90미터의 바닷속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큰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군)
  • 2024.11.11(월) 16:59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소매판매·건설수주 '최장 감소'…고용도 침울
  • 제주지역 소매 판매와 건설 수주액이 역대 최장기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주요 산업까지 부진해 지역경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실질적인 재화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도내 소매판매는 지난해 2분기 마이너스 6.5%를 시작으로 여섯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다섯 분기 연속 감소세를 뛰어넘는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올들어 감소폭이 축소되긴 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1년 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 판매가 0.1% 소폭 증가한 반면 면세점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소비의 한 축을 이루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가운데 관광업과 함께 지역경기를 지탱하는 건설업 침체도 이어지면서 내수 부진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도내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를 시작으로 일곱 분기 연속 두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관련 통계가 제공된 이후 역대 가장 긴 감소 흐름입니다. 소비 침체에 주요 산업의 부진까지 장기화되면서 고용지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취업자수는 올해 1분기 8천명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지만 3분기에는 3천800명 줄어들면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실업자수는 2분기 800명에 이어 3분기에는 2천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숙 / 통계청 제주사무소 지역통계팀장] "소매판매지수는 외국인 관광객 수 하락으로 면세점 판매 등이 줄어 23년 2분기 이후 6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고용률은 숙박 음식점업 및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해 건설업 취업자 수가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를 가늠하는 또 다른 지표인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큰 9%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고 그간 버팀목이 됐던 수출도 감소하면서 소비가 더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4.11.11(월) 16:23  |  김지우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11월 11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3.7도 제주시 21.1도로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19에서 22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1(월) 15:38  |  김수연
KCTV News7
00:43
  • "금성호 수색구조 · 피해 가족 지원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135 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정례화하고 수색구조와 함께 피해자 가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협력해 피해 가족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사고해역 수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10가족에 24명이 제주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의 사고해역 방문 희망수요를 파악해 어업지도선인 삼다호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인양된 사망자에 대한 장례절차 지원과 함께 공항경찰대와 협조해 도외로 운구하는 경우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4.11.11(월) 15:09  |  양상현
  • 제주 소매판매·건설수주 역대 최장기 '감소세'
  • 제주지역 소매판매액과 건설수주액이 역대 최장기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도내 소매판매는 면세점과 승용차, 연료소매점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7% 줄었습니다.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감소세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10년 이후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이와 함께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수주액 역시 14.5% 줄며 역대 가장 긴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2024.11.11(월) 13:52  |  김지우
KCTV News7
02:33
  • 두번째 수영장 개방학교 나올까?
  • 해마다 꾸준하게 학교 수영장 인프라가 늘고 있지만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학교는 극소수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주민들이 원한다면 민간 임대 방식도 적극 추진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는 초등학교 8군데와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개소 등 모두 14군데입니다. 이 가운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학교는 서귀포시 대정중학교가 유일합니다. 이처럼 수영장을 개방한 학교가 적은 것은 안전과 예산 문제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운영비 부담 비율이나 안전 사고 발생 책임을 학교장이 모두 떠맡기를 꺼리는 겁니다. [송추강 / (사)제주스포츠클럽 사무국]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신청하면 거기서 예산 다 나오고 관리하는 사람들 공모 받아서 하면 되는데 그것도 학교에서는 안 하세요." 이 때문에 제주도차원에서 효율적인 학교수영장 운영 모델을 찾는 연구 용역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학교 수영장 개방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주간기획조정 회의에 참석한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수영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민간에 임대해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교육당국은 수영장을 보유한 13군데 학교를 대상으로 민간 임대 등 학교수영장 개방을 위한 안내를 계획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저희와 아마 (제주)도와도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래도 일단 13개 학교에는 안내가 되고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감의 주문에도 학교수영장 개방 학교가 늘어날 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일반 공공 수영장과 달리 학교 수영장의 경우 수심이 얕고 레인 길이가 짧습니다. 특히 민간에 운영을 맡길 경우 이용료도 부담입니다. 실제 대정중학교 수영장 이용료는 하루 5천원으로 다른 공공수영장보다 갑절 가까이 높습니다.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적인 김광수 교육감이 민간임대 도입을 포함한 수영장 개방에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시하면서 두번째로 학교수영장을 개방하는 학교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1.11(월) 13:38  |  이정훈
KCTV News7
00:52
  • 실종 선원 수색 나흘째, 해군 수중 로봇 투입
  •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11일) 함선 47척과 항공기 8대를 투입하고 사고 지점 64km 인근까지 구역을 확대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도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490여 명이 투입돼 해안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오늘 하루 해군 원격조종 수중로봇을 4차례 투입해 침몰한 선체 인근을 중심으로 수중수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사고 해역은 바람이 초속 8에서 10m로 불고 파도가 최대 2.5m 높이로 일고 있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심해 잠수사 동원 여부는 차후 날씨를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24.11.11(월) 11:35  |  김경임
KCTV News7
00:35
  • 대체로 맑고 선선, 낮 최고 23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1.11(월) 11:23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꼼수…상정 보류해야"
  • 제주도가 지하수 자원 특별관리 2구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구역 기준안 제출과 관련해 참여환경연대가 오늘(11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의 상정 보류를 요구했습니다. 환경연대는 신설 관리 구역은 개발을 해서는 안 되는 지역이며 이번 기준안은 한화 포레스트의 허가를 위한 제주도의 얕은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가 더 이상 중산간 지역의 난개발을 허용하지 않기를 요청한다며 심사를 보류하는 것이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이번 변경동의안을 상정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024.11.11(월) 11:10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서귀포 전지훈련 1천 200개팀에 3만 명 돌파
  • 지난달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이 1천 200여팀에 3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방문 규모는 한해동안의 전지훈련 인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에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 194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전지훈련팀 유치 목표를 3만 2천명으로 잡고 걸매축구장과 효돈축구공원 내 인조잔디 교체, 야구장 훈련시설 보수보강, 전용 트레이닝센터 훈련 장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 2024.11.11(월) 11:10  |  김수연
  • 서귀포시, 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
  • 서귀포시가 내년 4월까지 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12차 방제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방제사업에서는 고사목 2만 5천여본을 전량 제거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500ha에 대해 예방나무주사를 시행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0년 대정읍 지역에서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2013년도까지 13만 2천여본까지 증가했지만 10여년 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 등을 실시해 지난 4월 기준으로 3만 2천본 수준으로 고사목 비율을 낮췄습니다.
  • 2024.11.11(월) 11:0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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