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35 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정례화하고 수색구조와 함께 피해자 가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협력해 피해 가족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사고해역 수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10가족에 24명이 제주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의 사고해역 방문 희망수요를 파악해 어업지도선인 삼다호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인양된 사망자에 대한 장례절차 지원과 함께 공항경찰대와 협조해 도외로 운구하는 경우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