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일장에서는
후보 선대위 마다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1대 대통령 선
지난 22일 숨진 교사는
학기 초부터 잦은 민원 전화에 시달려왔지만
제주도교육청이 운영중인 민원대응팀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히려 학생 가족이 교육당국에 제기한 민원으로
학생 지도 과
숨진 중학교 교사가
장기간 학생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리고
스토킹이나 협박 혐의점 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갔습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넉시오름 일대를 무단으로 훼손한 토지주가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훼손 면적은 4천 2백여 제곱미터로,
축구장 절반 정도의 크기인데요.
피해복구에만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