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가 3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가 오늘(20)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탑 제막과 홍보대사 위촉,
범도민 지원위원회와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하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체전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들을 제주 전역으로 유도하고
로봇 성화봉송과
인공지능 기반 중계도 도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