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자생식물인 세복수초가
한라산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일,
한라산 해발 500백미터 자생지에서
세복수초가
올해 첫 꽃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세복수초 개화시기는 지난해 보다 한달 가량 빠른 것으로
이는
이 무렵 평균 기온이 10도 내외를 보이며
비교적 안정적인 기온이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복수초는
다른 종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새해 복을 상징하며
가장 먼저 노란꽃을 피우면서 '봄의 전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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