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점 강화·기술 점수 상향'…평화기 첫 적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1.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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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태권도 경기 규정이 새롭게 바뀐 가운데
이번 제주평화기 대회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하고
무분별한 비디오 판독 요청을 줄이며
센서 도입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우세를 잡은 선수가
공격을 피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일부 선수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아예 경기장 밖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비신사적인 플레이에 대해서는 벌점이
기존 1점에서 2점으로 강화됩니다.

[인터뷰 송명훈 / 무주고등학교 감독 ]
"아이들한테 좀 회피하지 않는 그런 경기 운영을 하게 끔 공격적으로 하게끔 거기에 대해서 훈련을 시켰습니다. "



또한 뒤돌려차기 기술 점수는 5점에서 6점으로 상향 조정돼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 구사를 유도합니다.

경기 진행 속도 역시 이전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머리 공격에 대한 영상 판독 요청을
지도자가 아닌
심판만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센서 도입도 확대됐습니다.

머리나 발차기뿐 아니라
주먹 공격에도 센서가 적용돼
심판의 판정 정확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인터뷰 홍순의 /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분과위원장 ]
"(주먹 득점 기준은) 26 이하는 아무리 주먹이 정확히 들어와도 센서에 감응(강도)이 안 옵니다. 26 이상이 왔을 때 센서에 감응이 오면
부심이 혼자서 채점을 하게 되고 정확한 주먹에 의한 득점이 이루어지게 돼 있습니다. "





새롭게 바뀐 규정들이 실제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번 대회가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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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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