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이달 처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을 향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그제(17일) 국회 행안위에서
다른 지자체 특별법은 줄줄이 통과됐는데
정작 특별자치도의 맏형이라 자부하던
제주 법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누락되는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순히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도정과 제주도 국회 의석을 싹쓸이한
민주당 독식 구조가 가져온 참담한 결과라며
현직 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집안 싸움과 세력 다툼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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