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추진한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유전자 시료 403건을 확보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49건, 서귀포시 154건입니다.
이는 지난 2022년 174명,
지난해 16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로
단기간 집중 탐문 방식 효과로 분석됐습니다.
채취된 유가족 DNA 시료는 정밀 분석을 거쳐
유해와의 일치 여부를 판정하게 되며
통상 최대 1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역 6.25전쟁 전사자는 약 2천150명으로
상당수가 유전자 시료가 확보되지 않아 신원 확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