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당에 묶여있던 개에 물려, 3명 부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5.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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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던 노인 등 일가족이 이웃집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젯밤(14)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사람이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70대 노인이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치고
40대 딸과 10대 손녀도 팔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평소 치매를 앓던 노인이 집을 나와 배회하던 중
이웃집 마당으로 들어갔다가 개에 물렸으며
뒤늦게 이를 발견한
가족들이 말리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해당 개는 주택 마당에 묶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견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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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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