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 정당별 성적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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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에는
우리동네 일꾼을 뽑는 도의원 선거도 함께 실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람 속에
국민의힘이 몇 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13석으로 확대된 비례대표에
소수정당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32개 선거구에 64명.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은 32개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고
압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은 절반이 조금 넘는
17명의 후보를 세우는데 그쳤습니다.

진보당은 5명의 후보자를 낸 가운데
아라동 을 선거구 양영수 후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노형동 을과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에서,

조국혁신당은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정의당은 일도2동 선거구에서 표심 경쟁을 이어왔습니다.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도 6명이나 됩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이 과연 몇 개의 지역구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무투표 당선이 예고된 8곳 모두 민주당 주자들이 차지하는 등
민주당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제2공항 이슈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여야 모두 찬성 입장을 보이면서 차별성 마저 희석된 형국입니다.

현재 8석도 지키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는 이유입니다.

8석에서 13석으로 확대된 비례대표 의석을
소수정당이 확보할 수 있을지도
이번 선거에서 주요 관심 포인트로 꼽힙니다.

우선 정당투표에서 5% 이상 득표를 해야만
의석을 할당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만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주관한 여론조사에서
소수정당 가운데 조국혁신당만 5% 지지율을 넘겼을 뿐입니다.

이 봉쇄조항을 넘기지 못할 경우
특정 정당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제한돼 있어
민주당이 최대 8석을 가져가고
나머지 5석은 국민의힘에 돌아갈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하게 될 인원은
지역구 32명과 비례대표 13명 등 모두 45명.

각 정당마다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아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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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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