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선택의 시간…막판 표심 잡기 총력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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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으로 종료됩니다.

제주도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거리와 전통시장을 누비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세론을 굳히려는 후보와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도지사 후보들은 종일 거리와 시장을 누비며
마지막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문대림 의원과 함께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찾았습니다.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시장 곳곳을 돌며
민생 경제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위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주의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행동해서 제주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제주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저 위성곤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거리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시민들과 택시기사 등을 만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수십 년간 기획재정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저 문성유, 저의 모든 경험을 갖고 제주의 미래를 살리겠습니다. 위기의 제주를 기회의 제주로 만들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도
오일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기성 정치권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양윤녕 무소속 도지사 후보>
“다른 후보들이 주장하는 보여주기식 정책, 거창한 사업 보다 생활·경제 중심으로 지역 순화 경제를 펴면서 앞으로 제주도에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13일 동안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 기간
치열하게 달려온 도지사 선거.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율이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제주 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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