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 추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탐라자유회관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념식은
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21살 청년이었던 고 강승우 소위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방패가 돼 산화했다며
미래 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어받도록
관련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강승우 소위는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백마고지 전투에서
안영권, 오규봉 일병과 함께
조국을 지켜낸 백마고지 3용사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