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해역 수온, 지구 평균 보다 2배 빨리 뜨거워져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6.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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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이어도 해역의 수온이
지구 평균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2004년부터 관측한 자료에 따르면
이어도 주변 해역의
평균 표층 수온은
20년동안 1.1도 상승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바다 평균 상승 폭인 0.48도의 두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5월 이어도 해역 평균 수온은 17도로
20년 평균 수온인
15도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급격한 온난화가
어종 분포와 수산자원 등 해양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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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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