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티켓과 메달이 전격 도입됩니다.
디지털 티켓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일정 횟수 이상 방문해 인증하면 만 원 상당의 제주 지역화폐를 발급해 주는 방식으로,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또 기존 메달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 전원과 자원봉사자 등에게도 디지털 메달과 참가증을 수여하며, 이를 '디지털 관광증'과 연계해 도내 공영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열리는 프레대회에서 첫 현장 실증을 거친 뒤, 시스템을 보완해 대회가 열리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