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협약위 "2공항 갈등,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6.06.18 17:55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