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새끼 2마리 폐사, 어미 떠나지 못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6.07.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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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 앞바다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남방큰돌고래 새끼 두 마리가
폐사 상태로
어미 주둥이에 얹힌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수일 전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로
어미가 새끼를 놓아주지 않고
주둥이에 올린 채로 함께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촬영한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연구센터는
폐어구나
낚싯줄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폐사 상태로 발견된 어린 개체는 4마리로
선박이나 레저용 스키 등이 의도적으로 접근하면
어린 개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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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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