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늘면서
해파리 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9일에도
신흥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3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등
올 여름에만 8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고수온과 강한 해류 영향으로
제주 연안에 독성 해파리가
1헥트당 10마리가 발견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입 밀도가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