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가뭄과 폭염으로
당근 파종에 비상이 걸리면서
제주도가 긴급 용수 공급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급수 현장을 찾은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으로 당근 발아율이 10%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제주도는
급수탑 개방과 공용 물백 설치, 급수 장비 대여 등
용수 공급 지원 대책을 실시하는 한편
노후 관로 개선과 배수지 증설 등
중장기 용수 확충 대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