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내 생존 독립유공자 세 분 가운데
한 분인 강태선 애국지사(102)가
서귀포시 성산읍 자택에서 위성곤 도지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위 지사는 애국지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제주를 만드는 데 도정의 역량을 모으겠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강 애국지사는 나라를 위해 나선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후손들이 뿌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서귀포시 시흥리에서는 강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광복잇길 기림비 제막식이 열려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