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 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도로에 설치된 과속 카메라가 파손됐고,
이보다 앞선
오늘(4)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일도 2동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외에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전선이 날려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오늘 오후 5시까지 2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분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