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포도 농장에서
외래종인 라쿤이
포획됐습니다.
한국야생생물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달부터 50일 동안
남원읍 위미리 포도밭 비닐하우스에서
라쿤 네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지난 해부터 이 농장에선
포도가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라쿤이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쿤은 북미가 원산지인
너구리과 외래종으로
야생에 정착하면 농작물이나 토종 생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환경부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됐습니다.
화면제공 : 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도지부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