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구좌읍 축사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망사고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로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의 한 축사에서
화물운송업체 직원인
40대 운전자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2.9톤 소형 지게차를 이용해
홀로 사료를 운반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조사 결과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작업에 투입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