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틀째...명승부 이어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1.22 16:39
제9회 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이틀째인 오늘
메달의 주인공들이 속속 가려졌습니다.

남자고등부 라이트급 결승전은 선수들이 부상에도 연장전까지 가는 투혼을 불사르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 라이트급 결승전 경기.

치열한 발차기 공격을 주고 받은 선수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번번히 주저앉습니다.

한 점이 뒤진 채 끌려가던 한성고 조양우가 경기 종료를 30여 초 앞두고 상대 선수에게 얼굴을 가격 당합니다.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1점을 얻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린 조양우는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주먹 공격을 성공시키며 금메달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조양우 /한성고 (금메달) >
"동계훈련을 금메달 목표로 열심히 했다. 금메달 따게돼 기쁘고 빨리
부모님께 알리고 싶다."

제주평화기 태권도대회 이틀째 접어들면서 메달 주인공들도 가려졌습니다.

남자고등부 핀급에선 선인고 김명훈이 풍생고 김성진을 맞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끝까지 1점 리드를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명훈 /선인고(핀급 금메달)>
"지금까지 두번 출전했는데 모두 1등해서 기쁘다. 힘든만큼 금메달
딴 것이 기쁘다.

또 남자고등부 미들급 풍생고 장현탁이,
여자고등부 핀급에선
전북체고 안유랸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4체급 메달 주인공들이 가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80여 명을 출전시킨 제주선수단은
현재까지 이렇다할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한 채
대회 사흘째 남녕고와 남주고, 영주고 선수단의
선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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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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