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미 깜짝 해설…입담 과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1.24 11:39
오늘(24일)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는
제주 출신의 국가대표인 박혜미 선수가
깜짝 해설위원으로 나섰는데요.

그동안 쌓은 현장 경험을 통해 상세한 경기 해설은 물론
생생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박혜미 선수가
깜짝 해설 위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서귀포 중문중과 삼성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중인 박 선수는

고향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평화기 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박혜미 /태권도 국가대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이다. 현직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권도를
보시는 시청자들과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박 선수는 경기 내내 차분하면서도 현장 경험에서 나오는
자세한 설명으로 전문 해설위원 못지않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팩트>
<박혜미 / 해설 10초>
"경기중에 선수들은 아픈 것을 잘 모른다. 긴장을 하고 있어서
멍이 들어도 시합을 하는데 경기가 끝나고 나면 굉장히 아프다. "

중계 동안 생생한 입담을 과시한 박 선수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남모르게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고향 후배들을 위한 당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박혜미 /태권도 국가대표>
"제주는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전국대회에서 자신있게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

지난해 동아시아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대회를 모두 휩쓸며
우리나라 여자 태권도 간판으로 성장한 박혜미 선수,

고향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그의 깜짝 변신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제주 태권도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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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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