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대회 숨은 볼거리 (재송)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1.25 15:35
지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도
이제 폐막을 하루 남겨두고 있는데요.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는 가운데
경기 결과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지도자들의 다양한 표정이 태권도 대회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기잡니다.


<이팩트 >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감독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아슬아슬한 동점 상황이 이어지면서 목이 타는 건
뛰는 선수보다 지켜보는 감독이 더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작전 지시는 열마디 말보다
동작 하나가 더 효과적입니다.

답답한 경기 흐름이 이어지고 감독들의 동작이 커질 때면
누가 뛰는 선수이고 누가 감독인 지 헷갈릴 정돕니다.

팽팽했던 대결이 끝나고 승패가 갈리는 순간
감독들의 희비도 엇갈립니다.

경기 동안 경직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온몸으로 승리의 기쁨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경기에서 진 제자의 어깨를 다독이며 선수를 위로하는 것도
지도자의 몫입니다.

< 인터뷰 이창준 /제주동중 태권도 코치>
" 코치들이 소리도 질러주고 박수를 치는 것은 선수들이
끝까지 화이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라는 뜻에도 하게된다. "

때로는 따금한 질책이 야속하지만
자신들을 위한 사랑의 또다른 표현임을 잘 알기에
선수들은 말없이 고마움을 표합니다

<인터뷰 김정호 /제주동중학교 2학년>
" 경기중에 응원을 들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때론 꽃보다 화사한 미소를,
때로는 호랑이 선생님 만큼 엄한 표정으로 변하는 태권도 지도자들

강한 승리욕을 불태우며 시시각각 변하는 감독들의 표정은
경기장을 찾은 태권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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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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