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탐라국 입춘굿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제주 목관아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2일 오후, 제주성지 동자복과 서자복에게
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설문대여신과 자청비 신상몰이와
풍물패 길트가 행사가 마련됩니다.
3일에는 제주시 일원을 돌며
제주소리판굿과 낭세몰이, 서예 퍼포먼스가 열리고
입춘인 4일에는 제주전승 놀이인 입춘탈굿이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입춘 춘첩 쓰기와 전통탈 만들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