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C 경매 연기…기업회생 절차 밟을 듯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2.17 11:01

지난해 8월 최종 부도처리된 제주도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에 대한 법원 경매가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늘(17일) 제주CC에 대한 경매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채권자인 제주은행의 요청으로 연기됐습니다.

이는 제주CC 측이 제주은행에 늦어도 4월 이전에
인수.합병 절차에 따른 기업회생 계획안을 제출하겠다며
경매기일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주CC의 전체 채무액은 515억원으로
이 가운데 제주은행에 대한 채무액만
110억 4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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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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