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많은 임시회...결과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2.17 15:26
제31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18일)부터 11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다양한 현안 업무에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임시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구도심권과 읍면지역에서 용도지역별로
건축물의 고도를
최대 40%까지 완화하는 내용의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변경 동의안.

지난해 12월 임시회에서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범위와 방법을 놓고
집행부와 의회간 입장차로 보류됐던 투자진흥지구 지정.해제 조례안.

이번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안건들입니다.

인터뷰)강창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읍면지역의 고도완화는 지역주민의 이익과
자연마을 개발로 인한 파괴 부분이 상충되고 있어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2월 도의회에 제출됐다 난개발 우려속에
지난해 5월,
1년 6개월만에 어렵사리 통과됐던 도시계획조례.

이번에 다시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계획관리지역에서 숙박시설의 경우
3층까지 허용했었으나 이번에 층수규제를 삭제했습니다.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 처리도 관심거립니다.

이도2동 갑 선거구에 포함됐던 구남동이
이도2동 을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부결논의가 이뤄져 처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원철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구획정안)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의 정서, 생활여건, 학군조정,
인구편차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볼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문화융성추진단과 복지전달체계개편 추진단이
기존 부서와의 업무중복성 또는
업무분장을 놓고 추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주요 회의 내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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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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