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문수희
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더덕밭입니다. 올봄 심은 더덕이라면 지금쯤 초록빛 잎이 무성해야 하는데 밭은 온통 시커멓게 타들어갔습니다. 올여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35도에 육박하는 폭염까지 이어지며 더덕이 말라버린 겁니다. 잎은 흔적도 찾기 어렵고 땅을 파 보니 뿌리마저 열기에 타 쪼그라들었습니다. <한재성 / 더덕 재배 농가> “참담하죠. 이게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큰 돈 들여서 한 농사인데 다 버리게 생겼으니 참담한 기분입니다." <문수희> “올 여름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연일 폭염까지 이어지며 이 같은 더덕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산과 표선, 구좌읍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만 130ha. 도내 전체 더덕 재배 면적의 40%가 넘는 규모입니다. 올해 4~5월에 파종한 더덕은 아예 싹을 틔우지도 못했고 2~3년생 더덕도 생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실태를 파악한 뒤 농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도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허정환 /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장> “(피해가)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국비 재난 지원금 신청을 할 겁니다. 신속히 농가에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피해가 앞으로 피해가 반복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관수 시설을 지원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문제는 더덕이 농작물 재해 보험 대상 품목이 아니라는 점.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농가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새학기 앞두고 알뜰 소비 '인기'
  •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은 교복에 학용품까지 사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대형마트와 중고 장터는 물론 아예 공동구매를 통한 알뜰 구매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대형마트에 마련된 학용품 코너, 새학기를 앞두고 필기구와 노트 등 서둘러 학용품을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학용품을 구입하러 온 학부모들은 만만치 않은 가격에 놀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학용품 값 때문에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대형마트보다도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려는 알뜰족들이 늘고있습니다 도내 한 주부들의 인터넷 모임에선 구매하고 싶은 학용품을 내건 글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직거래와 공동구매 등을 통해 가격거품을 없애고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것입니다. 학교 등으로부터 교복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알뜰 중고장터 역시 신학기를 찾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탁까지 말끔히 된 교복 가격이 5천 원, 한벌을 구매해도 만원 남짓. 비록 새 옷은 아니지만, 한 벌에 30만 원 하는 것이 부담인 학부모들이 여벌 등으로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희 /중고교복 판매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교복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많아졌는데 대부분 사이즈가 작아져서 새롭게 사야되니까 여벌로 구입하려는 분이 많다. " 입학 선물로 인기가 높은 휴대폰 구입도 알뜰 소비 형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는 구매 가격보다 유지비 부담 때문에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알뜰폰을 찾는 자녀와 학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호 /KCTV 특수영업팀장>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께서 고가의 휴대폰보다 알뜰폰을 많이 찾고 있어 평소보다 30% 문의가 많아졌다. " 불경기에 좀처럼 꺾일 줄 모르는 물가 탓에 새 학기를 앞두고 알뜰 소비를 하려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2.18(화)  |  이정훈
  • 강승화 이사관·오태휴 부이사관 '명퇴'
  • 제주특별자치도 강승화 인재개발원장과 오태휴 전국체전기획단장이 정년을 1년 10개월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강승화 이사관은 지난 1979년 옛 북제주군청에서 행정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신공항건설추진단장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강 이사관은 이번 6.4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태휴 부이사관은 지난 1979년 옛 남제주군청에서 행정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과 도의회 의사담당관,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을 지냈습니다.
  • 2014.02.18(화)  |  양상현
  • 일간지 주요내용
  • 네 다음은 오늘자 도내 일간지의 주요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장밋빛 청사진으로 전락하고 있는 제주지역의 산업단지와 턱없이 부족한 감귤공약 예산, 한 - 중간 하늘길 확대 기대 소식을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일간지들의 1면 보시겠습니다. 제주일봅니다. 최근 제주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과잉공급에 따른 장밋빛 청사진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도내 30만 제곱미터 이상의 산업단지 조성계획은 193만 제곱미터에 이르지만 산업연구원이 추산한 2025년 수요보다 200%를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봅니다. 박 대통령의 감귤공약 국비가 턱없이 적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정부가 제주감귤산업의 세계적 명품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하면서 오는 2017년까지 7천억원을 투자하지만 국비지원율은 30%에 불과해 지원의지가 낮은게 아니냐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봅니다. 한국과 중국이 다음달 항공회담을 열기로 한 가운데 국내 항공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늘길이 늘어나길 기대하는 것인데요...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부정기 항공편 규제를 완화하는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주매일입니다.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멀게 하고 있다는 내용 실엇습니다. 제주지역의 3.3제곱미터당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18%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신문입니다. 한국과 호주간 FTA 소식 실었습니다. 한 - 중 FTA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한 - 호주 FTA가 가서명돼 이르면 2015년부터 공식 발효될 전망이라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감귤을 비롯해 당근과 양배추, 감자 등 제주의 주요 작물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른면 기사 보시겠습니다. 제주일보 사회면입니다. 제주권역재활병원 정상화 갈 길 멀다 라는 내용 다뤘습니다. 개원 첫 해부터 적자 보전을 위해 제주도로부터 10억원에 이르는 운영비를 지원받기로 하는 등 병상 가동률이 확대 안 되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옆 기사로 산남지역에서 감귤 도둑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최근 감귤가격이 오르면서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잠금장치와 방범이 허술한 곳만 노린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봅니다. 봄철 제주 노선의 항공기 구하기가 별따기라는 소식 실었습니다. 5-6월 황금연휴 항공권은 매진된 지 오래됐고 평일 제주기점 노선 역시 고공행진하면서 관련 업계의 특수가 예고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 제주시민회관 관련 소식인데요... 생활체육 활성화의 여파로 제주시민회관이 배드민턴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 다뤘습니다. 2년만에 3.5배 증가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봅니다. 반려동물등록제가 지난해부터 시행돼 올해부터 미등록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도 정착에 나서고 있지만 실효성은 미미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행정과 현장간 온도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 CC 골프장 소식입니다. 제주컨트리클럽 골프장에 대한 법원경매가 연기됐다는 내용입니다. 제주 CC가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겠다며 경매기일 연기를 요청했다는 것인데요... 제주은행은 내용을 검토한 후 추후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주매일입니다. 제주도가 자체 사업으로 저소득 노인에 대한 이.미용료와 목욕료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원금액은 지난 94년 제도 도입 당시의 액수로 20년동안 한번도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현실에 맞는 증액이 요구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를 실시했더니 제주지역의 경우 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일주일에 한차례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제주신문입니다. 공.사립학교에 대한 학교운영비 지원이 확대되지만 학교마다 학부모에게 고지하는 학교운영비의 경우 전혀 내리지 않고 있다는 기사 썼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학교에서 부과하는 만큼 간섭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제주시 추자도민뿐 아니라 추자를 찾는 일반인들의 여객선 운임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다는 내용 다뤘습니다. 추자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은 1인당 여객운임 가운데 40%만 부담하면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도내 일간지의 주요내용 살펴봤습니다.
  • 2014.02.18(화)  |  양상현
  • 제주를 여는 창 KCTV 오늘 주요뉴스(아침용)
  • { 중산간 결빙 '주의' ... 내일부터 다시 추워 } 밤새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제주지방은 대부분의 도로가 얼어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비와 눈은 대부분 오늘 중 그치겠고 내일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 어항 개발 보고서 '대동소이'... 결론까지 동일 } KCTV 취재팀이 항만개발을 위해 작성됐다는 용역 보고서를 입수해 확인해보니 각종 데이터는 물론 개발계획이 어항마다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결론까지 대동소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늘부터 임시회...현안 '수두룩' } 제31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18일)부터 11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선거구 조정 등 현안들이 대거 몰려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행정기관 승인만 얻으면 '끝?' } 제주도의회가 주민 의견 없이 행정기관 승인만으로 가스시설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새학기 장학금·취업 사기 '주의' } 새 학기를 앞둔 요즘, 등록금 마련이나 장학금, 취업을 미끼로 한 사기행각이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4.02.17(월)  |  양상현
  • 이석문, "따뜻한 교육정책 실현"
  • 6.4 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예비후보의 면면을 살펴보는 연속 인터뷰. 오늘은 이석문 예비후보를 만나 제주교육에 대한 그의 정책과 비전들을 들어봤습니다. 여창수 기잡니다.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 C/G 질문> 이석문 후보께서는 왜 제주도 교육감이 되려고 하시는 겁니까? 답> 제주교육의 현실을 진단하면 수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고 있습니다. 단 한 아이도 포기할수 없는 따뜻한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즉 현재 제주교육의 과제는 변화와 혁신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이 변화와 혁신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 질문> 현재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이십니다. 그동안 교육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안이 있으면 한가지만 소개해 주십시오. 답> 가장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작은 학교 살리기와 관련된 조례 제정입니다. 만약이 이때 작은학교 통폐합을 막지 못했다면 지금은 통폐합이 대세가 되면서 읍면지역이 공동화될 우려가 대단히 컸습니다. 질문> 전교조 출신으로 이번 교육감 후보 가운데 굳이 구분하자면 유일한 진보계열 후보입니다. 답>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봐야 할 것은 현재 교육의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 제주교육의 현안 문제가 무엇이고 그거에 대한 해법을 각 후보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느냐를 바라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질문> 이 후보께서 생각하고 있는 제주교육의 현안, 우선순위를 정해서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답> 대표적으로 대학교 들어가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운 고입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읍면지역의 작은 학교들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면서 좋은학교로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세번째로는 교사가 학생들을 만나면서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질문> 이 후보께서 구상하고 있는 정책이나 공약 가운데 역시 우선순위를 정해서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답> 고입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제주도내에 있는 가장 먼 동지역에 있는 학교들을 좋은 학교들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고등학교들을, 그렇게 해서 나온게 고교체제 개편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작은학교와 관련해서는 현재 제주특별법에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자율학교 규정들을 잘 활용해서 제주도의 경기나 이런쪽에서의 성공사례이 혁신 학교 모형을 제주형으로 다시 바꿔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3번째로서 교사가 본연의 노력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수 있어야 합니다. 질문> 이석문이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된다면 제주교육은 과연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답> 저는 교육의 본질이 우리 아이들이 여러가지 삶의 굴곡속에서 교육이라는 말을 떠올렸을 때 따뜻함이 였으면 합니다. 아마 따뜻한 교육정책이 실현될 것입니다.
  • 2014.02.17(월)  |  여창수
  • 선택 2014! 지방선거 브리핑 (자막 포함)
  • 6.4지방선거가 오늘로 107일 남았습니다. 각 후보진영은 오늘도 정책브리핑을 통해 다양한 공약과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후보별로 살펴보겠습니다. ### 화면 전환 ### 새누리당 김경택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주민 지원센터를 통해 취업과 주거시설 같은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주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새누리당 김방훈 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주의료원을 찾아 전문적인 간호사들이 간병인으로 상주하면서 환자들을 돌보는 환자안심병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환자안심병원을 통해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며 보건복지부의 지원 등으로 재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새누리당 양원찬 도지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주대학교 병원에 서귀포의료원을 위탁 경영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의료원은 지속되는 적자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위탁 경영할 경우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화면 전환 ### 민주당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지역 경로당을 찾아 원로 정책 자문회의를 구성해 노인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노인정과 경로당에 운영 프로그램만이 아닌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화면 전환 ###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농협 업무보고를 통해 제주산 월동채소 가격이 폭락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농협 중앙회가 적극적으로 수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2020년까지 전국 5대 권역에 건립하는 농산물 물류센터의 제주지역 부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해당 부지를 선정하고 건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새정치연합의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노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2차 감별검사도 할 수 있는 치매 거점병원을 제주 동.서지역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치매 전문가들이 주민자치센터나 경로당, 보건소에서 치매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4.02.17(월)  |  조승원
  • 주민의견 무시한 조례 개정?
  • 가스 배관 같은 시설은 사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시설을 짓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는다면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가스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김진덕 도의원이 대표발의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입니다. 도시관리계획으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기반시설에 새로운 조항이 생겼습니다. 용량증가를 수반하지 않는 액화석유가스 충전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고정식 압축천연가스 이동충전차량 충전시설이 여기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절차나 주민들의 의견 없이 행정기관의 승인만으로 이런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가스제조 시설이 아닌 충전시설이나 배관까지 도시관리계획으로 규제하는 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게 조례 개정의 이윱니다. <스탠드업> 이 같은 조례 개정 움직임에 LNG 인수기지가 들어설 예정 지역인 애월읍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스공급설비는 사고 위험성이 있는데도 설치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건 말도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고도경 / 애월읍 고내리 개발위원장 > 자기 집 앞마당에 가스 관로 같은 위험 시설이 지나가는 상황인데 지역주민한테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조례로 묻겠다는 건 (안 된다.) 결국 마을주민 800여 명이 조례 개정안의 신설 조항을 삭제할 것을 공식적으로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27일 이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 하민철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 논란이 제기되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의원들 각자가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심사하겠다. 논란이 계속되자 도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일부 수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2.17(월)  |  조승원
  • 경실련, 도의회 업무추진비 내역 행정심판 청구
  • 제주경실련이 제주도의회 업무추진비 세부내역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했습니다. 제주경실련에 따르면 제9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1년 6개월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 모두 1천 770건 가운데 식사비가 76%, 물품구입비는 13%를 차지했습니다. 경실련은 업무추진비 집행 대상과 시간, 장소에 대해 추가 공개를 요구했지만 직무상 비밀 등을 이유로 도의회가 내역 공개를 거부했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 2014.02.17(월)  |  김용원
  • 현안 많은 임시회...결과는?
  • 제31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18일)부터 11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다양한 현안 업무에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임시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구도심권과 읍면지역에서 용도지역별로 건축물의 고도를 최대 40%까지 완화하는 내용의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변경 동의안. 지난해 12월 임시회에서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범위와 방법을 놓고 집행부와 의회간 입장차로 보류됐던 투자진흥지구 지정.해제 조례안. 이번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안건들입니다. 인터뷰)강창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읍면지역의 고도완화는 지역주민의 이익과 자연마을 개발로 인한 파괴 부분이 상충되고 있어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2월 도의회에 제출됐다 난개발 우려속에 지난해 5월, 1년 6개월만에 어렵사리 통과됐던 도시계획조례. 이번에 다시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계획관리지역에서 숙박시설의 경우 3층까지 허용했었으나 이번에 층수규제를 삭제했습니다.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 처리도 관심거립니다. 이도2동 갑 선거구에 포함됐던 구남동이 이도2동 을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부결논의가 이뤄져 처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원철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구획정안)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의 정서, 생활여건, 학군조정, 인구편차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볼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문화융성추진단과 복지전달체계개편 추진단이 기존 부서와의 업무중복성 또는 업무분장을 놓고 추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주요 회의 내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2.17(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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