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이전, 학과 통폐합 추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3.10 14:36
연임에 성공한 허향진 제주대 총장이
제주시 사라캠퍼스 교육대학을 아라캠퍼스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6월부터 학과 통폐합 계획을 본격화하고
제주 고교 정상화를 위해 수시 모집 비율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제주대 사라캠퍼스 교육대학 이전이 추진됩니다.

연임에 성공한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대학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총장은 지난 2007년 옛 교육대학과 제주대가 통합됐지만 캠퍼스 간 거리문제로 연계수업과 관리 문제를 들어 이전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정부의 대학 구조 조정 방침에 맞춰 학과 통폐합 계획도 내놨습니다.

허 총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들이 통폐합될지는
좀 더 논의를 해봐야 하지만

정부의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학과는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6월부터 취업률 등 지표를 통해 각 학과 통폐합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허향진 /제주대 총장>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학과나 학문 분야 중심으로
정원 감축이 이뤄질 것으로 보면 된다. "

제주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신입생 선발 방식에 변화도 예고했습니다.
허 총장은 지나치게 낮은 수시모집이 제주시 동지역 고입경쟁 심화 요인이 된다는 지적에 2016학년부터 비율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허향진 /제주대 총장>
"수시 모집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고교 교육도 정상화 시킬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


허 총장은 또 천억원대의 대학 발전기금 조성과
해외 유학생 천명 유치 등 제주대를
국제자유도시에 필요한 인재 양성 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