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설, 중금속·기생충 노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4.14 14:47

설치된 지 5년이 지난 어린이 활동 공간의 절반이
중금속과 기생충 등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의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실 등
2천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환경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44%가 관리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이 0.1% 이하여야 한다는
기준을 초과한 시설이 726곳이었고,
어린이 놀이터 681곳 중 42곳에서는
기생충과 알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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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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