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줄줄이 취소... 도민체전 연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4.17 17:51
세월호 침몰 참사로
전국적으로 각종 대회나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주도민체전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 48회 제주도민 체육대회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제 4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체전 개최 문제를 논의한 끝에

내일(오늘) 개막실을 비롯한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체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씽크:제주도 관계자>
"제주로 오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제주도가 어떻게 행사를 할 수
있겠느냐는 여론이 많이 있었다."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적으로 스포츠 이벤트나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는 분위기에서

국민 정서에 반한 대회 개최는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씽크:제주도 관계자>
"전국적으로 자치단체마다 행사를 취소하는 상황이다.
제주도민체전도 추후 일정을 잡는 것으로 결정났다."


따라서 이번 체전은
침몰사고가 어느정도 수습된 이후에
개최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개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체전 연기를 시작으로
이달 열릴 봄 축제도 사고 분위기를 감안해
행사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예기치 않은 대형 사고로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바라는
전국민의 염원이 커지는 상황에서
제주도 역시 차분함 속에
각종 행사를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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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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