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中 수묵화 진수 확인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4.19 12:51
중국 수묵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 당대 최고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흔치 않은 기회로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대담하면서도 굵은 필선이 중국 특유의 호방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지에 스미는 먹의 농담과 여백의 미는 산수의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국 정부로부터 국가급전문가칭호를 받을 만큼
중국화단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가우복 작가의 작품입니다.

중국 수묵화 초청전이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내에서 당대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23명의 작가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주황 중국 문창예술관장>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남방과 북방의 서로 다른 화풍을 가진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전통 수묵화 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도 전시돼 눈길을 끕니다.

산과 강, 나무와 꽃에서 벗어나 인물과 현대적인 건축물도
수채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수묵화의 은근한 멋을 느끼게 합니다.

<인터뷰:라용군 중국 작가>
"저의 작품에서는 중국 특색의 연화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의 몸에 문화를 표현한 문신을 새겨넣어 문화의 가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

한중 미술 교류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전시회는 올해로 2번째 입니다.

특히 올해는 중국내에서도 감상하기 힘든 대표적인 작품들이 선보여
우리화단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성환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그전에 봤던 중국 수묵화보다 더 당대 유명한 수묵화라 생각한다. 도민 뿐 아니라 미술인들도 많은 미술적 교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묵화는 중국의 3대 보물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중국 수묵화 초청전은
중국 당대 최고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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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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