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한지 11일째인 오늘
기상 상황이 나빠지면서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승객들이 많이 모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객실 3층과 4층을 집중 수색했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기상 상황이 나빠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배 내부에도 겹겹이 쌓인 장애물 때문에 수색이 불가능한 격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탑승객 476명 중 사망 187명, 실종 115명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