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장 동복리?...내일 주민설명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4.28 15:14
구좌읍 동복리 지역은
현재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데요,

내일 이 곳에서 입지 선정 여부를 결정할
최종 주민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입니다.

신규 매립장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지금까지 지역 주민 설명회와 선진 매립시설 견학 등
설득작업이 이어져 왔습니다.

제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조건으로
지역주민 250여 가구에 5백억 원 상당의
편의시설 제공 계획도 제안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역 주민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해
이렇다할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말썽이 많다.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다.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동복리 지역 주민 총회가 마련됩니다.

지역 주민 총회 투표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지역 주민들이 찬성할 경우에는
향후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절차도 속도를 붙게 됩니다.

곧바도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 입지가 공고되고
기본 계획이 수립된 이후, 본격적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결정 고시한 다음 30일 주민 공람을 가진 뒤 최종적으로
입지가 결정된다. 기본 계획과 설계 끝나면 착공된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동복리 지역도 후보지에서 배제되면서
폐기물 처리시설 신규 입지 선정 절차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재공고를 통해 신규 후보지 공모를 받거나,
봉개와 교래 등 기존 후보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고
봉개와 교래 지역 주민들도 여전히 날선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절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규 입지 찬반여부를 결정할 이번 주민설명회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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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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