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눈물의 추모행렬..."미안하고 사랑합니다"
  • 오늘 제주에도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분향소는 안산 지역 사망자 합동 영결식 당일까지 운영될 예정인데요. 많은 도민들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을 국화꽃 한 송이에 담아 바칩니다. 잠깐의 묵념에도 금세 붉어지는 눈시울, 믿기지 않는 현실에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인터뷰 : 김복자/제주시 이도동>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단원고 학생들만 한) 나이의 손녀가 있다. 아이들이 고통 속에서 갔다는 게 구조를 못했다는 게 가슴이 너무 아프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모두 가족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 오영숙/제주시 삼양동> "좋은 곳으로 가고, 바다에 있는 아이들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힘을 합쳐 해줬으면 좋겠다.." 도내 대학생들도 세월호 희생자 추모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손목마다 노란 리본을 단 학생들. 꼭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인터뷰 : 고성필/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교 학생회장> "이번 사고로 유가족분들 등 가슴 아픈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같은 마음으로 위로를 드리고자 추모행렬을 하게 됐다."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는 추모의 물결. 떠나보낸 이들의 수만큼 남은 이들의 슬픔과 아픔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4.28(월)  |  이경주
  • 학원관련 규제 최다
  • 박근혜 정부의 규제 완화 바람에 제주도교육청도 교육 분야와 관련 규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개선이 필요한 교육분야에서는 학원 관련 규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인력을 채용할 때 대부분의 기업에서 흔히 활용하는 인턴제도 일정 기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조직 적응도를 평가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거나 연봉 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학원가는 이같은 인턴제도가 그림의 떡입니다. 강사를 임시 고용하더라도 보름 이내에 관할 교육청에 등록하도록 의무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가는 인력 운영의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고용의 경직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경식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장> "등록하지 않으면 경고를 받게 되는데 이 것이 무서운 이유는 동일한 이유로 두번의 경고를 받으면 휴원을 해야한다." 또 학원에서 구입한 교재를 학생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이나 영세 학원에 대한 과도한 과태료 처분도 사설교육업계의 불만사항 중 하납니다. 최근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제주 교육분야에선 학원 관련 규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규제 25%를 학원 관련된 규제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승룡/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사무관 > "그 중에는 꼭 필요한 규제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불필요한 것은 개선하고 필요한 것은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 교육 정책 변화가 가져오는 적지 않은 파장 때문에 규제 완화와 철폐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고경남/(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 부회장> "5년 전 학원 시설면적을 완화했는데 이전까지는 적당한 학원 수를 유지했는데 완화 이후 급격히 학원이 생겨나면서 적자 운영하게 됐다" 하지만 지역 여건에 맞지 않은 규제가 학원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건전한 사교육 시장 질서까지 교란시킨다는 지적이 적지 않아 당분간 규제 개혁 요구는 더욱 커세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4.28(월)  |  이정훈
  • 출소 4개월 만에 강도행각 30대 징역 3년 6월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 집주인에게 들키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되 34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야간 주거침입절도 미수죄로 복역하다 출소한지 불과 4개월 만에 범행을 저질러 엄벌이 필요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04.28(월)  |  최형석
  • 폐기물 처리장 동복리?...내일 주민설명회
  • 구좌읍 동복리 지역은 현재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데요, 내일 이 곳에서 입지 선정 여부를 결정할 최종 주민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입니다. 신규 매립장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지금까지 지역 주민 설명회와 선진 매립시설 견학 등 설득작업이 이어져 왔습니다. 제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조건으로 지역주민 250여 가구에 5백억 원 상당의 편의시설 제공 계획도 제안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역 주민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해 이렇다할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말썽이 많다.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다.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동복리 지역 주민 총회가 마련됩니다. 지역 주민 총회 투표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지역 주민들이 찬성할 경우에는 향후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절차도 속도를 붙게 됩니다. 곧바도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 입지가 공고되고 기본 계획이 수립된 이후, 본격적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결정 고시한 다음 30일 주민 공람을 가진 뒤 최종적으로 입지가 결정된다. 기본 계획과 설계 끝나면 착공된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동복리 지역도 후보지에서 배제되면서 폐기물 처리시설 신규 입지 선정 절차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재공고를 통해 신규 후보지 공모를 받거나, 봉개와 교래 등 기존 후보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고 봉개와 교래 지역 주민들도 여전히 날선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절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규 입지 찬반여부를 결정할 이번 주민설명회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14.04.28(월)  |  김용원
  • 공직선거법 위반 도의원 예비후보 등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선거 홍보물을 불법 배포한 혐의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인 50살 A씨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해당 선거구인 제주시내 10개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선거 홍보물 1천여 장을 불법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노형갑 김채규>
  • 2014.04.28(월)  |  최형석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추모 발길 이어져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전국으로 확산돼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늘(28일) 오전부터 제주도체육회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분향소에는 오전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치러질 때까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됩니다.
  • 2014.04.28(월)  |  최형석
  • 음주 사망교통사고 경찰관 징계 정당
  • 지난해 1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 허명욱 부장판사는 서귀포경찰서 소속 백 모 경사와 문 모 경위가 제주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등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고들이 도로교통법에 정한 음주수치를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징계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직무상 음주운전금지 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되고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백 경사와 문 경위는 지난해 1월 음주 사망교통사고를 일으켜 감봉 1개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자 처분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 2014.04.28(월)  |  최형석
  • 제주시, 결혼중개업소 운영실태 점검
  • 제주시가 관내 결혼중개업소 운영실태를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16일까지 국내와 국제 결혼중개업소 24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중개업소에 등록된 개인정보 무단 유출이나 결혼 중개 외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와 같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등입니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 2014.04.28(월)  |  김용원
  • 흐리고 포근…낮 최고 19도 (2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흐리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 지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북부 일부지역에는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2014.04.28(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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